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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리뷰

호가든 포멜로 편의점 리뷰 칼로리는 250kcal

by 블루바이럴 야채토스트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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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포멜로 편의점 리뷰

이야기하기에 앞서 호가든 포멜로 칼로리는 약 250kcal라는 것부터 말씀 드립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일러 드리는 것이오니 포멜로 칼로리 때문에 글 읽으시려고 했던 분들이라면 소중한 시간을 아끼시길 바랄게요.

 

호가든 포멜로 편의점 파는 곳이 씨가 말랐더라구요. 평소에 호가든 캔맥주를 즐겨먹어서 신제품이 나왔다고 했을 때 정말 기대했던 마음으로 여기저기 돌아 다녔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늦은 시간까지 작업하다가 산책하러 나가는김에 호가든 포멜로 딱 사와서 치킨이랑 먹으려고 했는데 계획이 완전 틀어졌네요. 편의점에 이왕 갔는데 그냥 나오기는 좀 그래서 '꿩 대신 닭이다'라는 말처럼 평소에 즐겨먹던 호가든 캔맥주라도 집어 왔습니다

 

그래도 집에와서 시원하게 마시려고 상을 피고나니 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 끝나고 마시는 맥주 한잔은 다들 잘 아시죠? 시장이 반찬이라고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면 캔맥주 드실 때 잔에 따라 드시길 권유드립니다. 캔맥주의 입이 닿는 부분에 세균이 많기 때문이죠. 뭐 엄청 큰일난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몸과 관련된 것이니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건강에 좋겠죠? 호가든 포멜로는 아니지만 뭐든지 오리지널을 따라가지는 못할 것이라는 위안을 가져봅니다. 전 일부러 거품을 많이 만들어서 마시는 편이에요. 이렇게 마셔야 맥주마시는 느낌이 들거든요.

가득 찬 거품과 함께 맥주를 마셔주면 풍미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구 목넘김도 훨씬 부드러워서 잘 넘어갑니다. 여러분도 한번 이렇게 드셔보세요 ^_^

 
 

 

그리구 이건 오늘의 안주! 원래는 치킨과 호가든 포멜로를 먹으려고 했으나 호가든 오리지널을 사온 관계로 안주도 다운시켜서 생라면으로 대체했습니다.

 
 

다른라면에 비해서 나트륨은 좀 낮은 편이네요. 요즘 나오는 라면들은 맛있기는 하지만 칼로리도 높구 나트륨도 많아서 뭔가 헤비라더라구요. 전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라면도 기본을 좋아합니다

 
 

얼마 전에 이마트에서도 민생라면이라는게 있어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도 무난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거 완전 대박이다 싶었거든요? 역시 편의점도 서로 경쟁해서 그런지 씨유에서도 바로 출시했네요

Gs25에서도 가성비 끝판왕으로 뭐 하나 나올 것 같은데 기대됩니다 라면득템은 개당 370원 꼴인데 이것보다 더 저렴하게 나올 수 있을까요? 흠.... 여튼 오늘의 결론.... 호가든 포멜로 편의점 어디서 취급하는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신제품 호가든 포멜로는 못 먹었지만 그래도 호가든 오리지널과맥 생라면은 최고네요 !  오늘 하루 고생하신 여러분도 주무시기전에 시원한 캔맥주 한잔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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