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보관방법 말린 표고버섯 효능, 보관법 (자연산 표고버섯 말리는법

표고버섯 보관방법, 말리는법
말린 표고버섯 효능, 보관법 (자연산 표고버섯)

은은한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식탁을 사로잡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되는 훌륭한 재료로서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 영양가도

풍부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이죠.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건강, 면역력 향상,

피부 건강 등의 유익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물에 씻어서 요리에 활용하는 경우

맛과 향, 영양성분까지 줄어 들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가볍게 헹구는 정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분 흡수력이 높아서 장시간 씻으면 식감이

물러지면서 양념이 잘 베이지 않기 때문이죠.

 

표고버섯 보관방법, 자연산 표고버섯 보관법

 

 

표고버섯 보관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자연산 표고버섯 보관법 중 가장 중요한 점은

오랜 시간 보관해야 하는 경우 수분을 날려서

보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온에서 보관 후 필요할 때마다 바로바로

손질해서 섭취하는 것이 영양가를 온전히

섭취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입니다.

 

자연산 표고버섯 보관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버섯에

붙어 있는 먼지입니다.

 

통상적으로 먼지가 많이 묻어 있는 상태로

포장되어서 판매되기 때문에 자연산 표고버섯을

보면 먼지가 굉장히 많이 묻어 있을 거예요.

 

물로 헹궈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표고버섯 보관방법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는

종이 봉투에 넣어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종이 봉투에 넣는 이유는 숨을 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장해 놓은 표고버섯은 조리나 기타 등의

이유로 사용하기 전에 꺼내서 먼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빠르게 씻어 주면 됩니다.

 

자연산 표고버섯 효능

말린 표고버섯 효능

 

자연산 표고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말린 표고버섯 효능 첫 번째는 면역력 향상.

 

표고버섯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백혈구의 생산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렌티난', '베타 글루칸'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렌티난과 베타글루칸은 항염증 특성이 있습니다.

 

자연산 표고버섯 효능 두 번째는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각종 영양소들은 

혈압을 낮춰 주고 동맥류나 뇌졸중, 심장과

관련된 각종 질환들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표고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에리타데닌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생성을 방해하고 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덕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유지되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긍정적이죠.

 

말린 표고버섯의 효능 세 번째는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입니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수용성 섬유질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욕을 낮춰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자연산 표고버섯 효능으로는 엽산,

티아민, 리보플라빈, 판토텐산, 니아신 등과

같은 비타민 B군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 셀레늄과 비타민 A 및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여드름 개선 및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하죠.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어

외부활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비타민 D는 결핍 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감염된 세포,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죽이는 T세포가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도록 항상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표고버섯 말리는법

 

표고버섯 말리는법 중 핵심은 물을 묻히지

말고 먼지와 이물질만 털어낸 상태에서

말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건조기를 통해서 말리면 비타민 D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햇빛에 말려주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통째로 말리면 곰팡이가 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잘라서 말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표고버섯을 잘라서 말리면 통으로 하는 것보다

중간중간 손도 덜 가고 말리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습한 곳에 말리거나 수분이 닿은 버섯을

말리면 부패하거나 곰팡이가 필 수도 있으니

말리기 전에 체크해 주셔야 하며 바싹 마를 

때까지 말리지 않으면 후에 부패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바싹 말려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