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다 봽다, 뵈요 봬요,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쉬움주의
뵙다 봽다, 뵈요 봬요,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쉬움주의 뵙다 봽다, 뵈요 봬요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맞춤법 입니다. '뵙다, 봽다, 뵈요, 봬요'는 일상에서 정말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생각보다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단어 중 하나에요.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딱 놓고 보면 헷갈리죠?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뵈요." "부모님 좀 뵙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구분하는 방법 딱 정리해 드릴테니 끝까지 포스팅 읽어봐주세요. 뵈다, 봽다 늘 그렇듯이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뵙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뵙다'의 기본형은 '뵈다'인데요. 그래서 많이 헷갈려하시는 표현 중 하나가 '내일 뵈요, 내일 봬요.'..
202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