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영양 성분 살펴 봅시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118g 기준 105kcal입니다. 또한 비타민C(하루 섭취량의 11%), 비타민B6, 엽산(비타민B9,33%), 비타민A, 베타카로틴, 식이섬유질(3.1g), 마그네슘(8%), 구리(10%), 망간(14%), 풍부한 칼륨(400mg 정도, 9%)이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과 나트륨은 전혀 없으며 콜레스테롤도 없습니다.
바나나 100g당 약 22.6g의 당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단 과일 중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수크ㄹ로스 40%, 포도당 36%, 과당 24%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일로서 과당 비율이 낮고 포도당 비율이 높은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그래서 주식 대신 먹을 수 있는 과일로 꼽힙니다. 또 칼륨이 풍부해 우리 몸 속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을 유지하고 세포 간 등동성(isotonic)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더위를 잘 타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고 소변을 보기 때문에 칼륨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으며 바나나를 먹으면 몸에서 다 소모된 칼륨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가 가진 풍부한 식이섬유와 펙틴은 소화를 돕고 변비와 설사 등 위장질환에도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위의 자극을 줄여줍니다.위를 편안하게 해주죠.
단백질이 소화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장점들은 특히 보디빌더와 마라토너들에게 어필하며 고구마, 감자와 함께 그들의 주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는 키위와 체리와 함께 정신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더. 인체에서 생산되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은 감정, 기분, 불안의 조절에 크게 관여합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신경증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항우울제는 뇌하수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과 트립토판이 뇌하수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염에 걸려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위와 같이 바나나에는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칼륨에 민감한 신장질환자는 딸기, 수박, 키위와 함께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 7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값이 싸고 흔한 과일에 속하며 물을 갈아줄 때 도움이 됩니다. 간혹 바나나 과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나나 반쪽도 못 먹고 구역질까지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나나는 익을수록 당분과 항산화 물질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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